마수드 바르자니 본부, "미리 2026"가 쿠르드스탄 일부를 대표하지 못해 관련성 부인
마수드 바르자니 본부는 화요일 '미리 2026'이 다원성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쿠르드스탄 지역의 정당들을 참여시키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하며 자신과의 어떤 관련도 부인했다.

마수드 바르자니 쿠르드족 지도자 본부는 화요일 성명을 내고 아르빌에서 열린 '미리 2026'의 조직 방식에 유감을 표하며 정치적 다원성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쿠르드스탄 지역의 정치 세력들을 적절하고 예의 있게 참여시키지 않은 것을 규탄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대회가 올해 요구되는 대표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특히 초청 대상 선정과 토론회 구성 방식에서 문제가 있어 쿠르드스탄 다른 지역의 관련 세력들이 폭넓게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은 이처럼 중요한 모임은 쿠르드스탄 다른 지역에 있는 쿠르드 민족의 문제를 대표하도록 관련 모든 당사자의 참여를 반영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부는 이러한 처사가 다른 쿠르드스탄 지역의 '투쟁해온 전통적 세력들(الأطراف المناضلة والأصيلة)'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행태가 계속되면 쿠르드스탄 주민들 사이의 분열과 단절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끝으로 '미리' 대회는 바르자니 본부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리 2026' 행사는 어제 월요일 아르빌에서 시작되어 이틀간 열리며 여러 정치인과 관리들이 참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