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포격, 남레바논 마을 타격…나와프 살람, 나바티예·남부 지원 약속
공식 소식통: 이스라엘 포병이 남레바논의 여러 마을을 포격했으며, 총리 나와프 살람은 전쟁이 레바논에 강요된 것이라며 철수와 주민 귀환을 정부의 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금요일 공식 소식통은 이스라엘 포병이 남레바논의 베이트 야훈, 알-만수리, 와디 자브킨 및 와디 살루키 마을들을 포격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한 이스라엘 군이 남부의 하다타 마을과 브라시트 마을 변두리를 향해 기관총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바논 총리 나와프 살람은 정부의 남부와 나바티예 주민에 대한 지원 의지는 변함없다면서, "전쟁은 레바논의 선택이 아니었고 레바논에 강요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살람은 남부 나바티예 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나바티예에서 국가 기관의 기능을 회복해 주민들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남부의 수요 규모가 국가 역량을 넘어서 상당한 재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의 철수를 실현하고 "하나의 결정과 하나의 군대"를 기반으로 국가를 세우기 위해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우선순위는 공격 중단, 이스라엘의 철수, 시민들의 마을 복귀라고 설명했다.
그는 큰 규모의 지역적 합의를 기다리는 것은 레바논의 선택지가 아니라고 덧붙이며, 그런 합의는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 있으며, 그 대가가 국가에 돌아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