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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감독 하에 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التحرير게시: 2026-10-04 10:20 · 1 분 읽기

평양 당국은 미사일이 동부에서 발사돼 동해상 1,000km 지점의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시험은 음속을 초과하는 무기체계의 운용 부대 시험·평가를 목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김정은 감독 하에 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북한 당국은 일요일 김정은의 감독 하에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미사일이 북한 동부에서 발사돼 동해상 동부 연안에서 1,000킬로미터(621마일)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전하며, 이번 훈련은 음속을 초과하는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부대를 시험·훈련하고 그 신뢰성·효율성·기동성 및 억제력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북한의 연이은 무기 시험 중 최신 사례로, 지난달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한국 군인이 부상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시점에 이뤄졌다.

김정은의 여동생이자 노동당의 유력 간부인 김여정은 발사에 관한 추가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무기 궤적을 추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파도와 유사한 특수한 궤적 형태"가 두 나라의 추적 능력의 부족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한국군은 토요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그 미사일이 자국 동해상 방향으로 700킬로미터가 넘게 비행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평양이 적들에게 자국의 전략적 공격무기의 "신뢰성과 치명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핵 억제력의 개발은 국가 안보를 위해 여전히 필요하다고 거듭 확인했다.

이번 시험은 김여정이 금요일에 매우 강경한 성명을 내고 한국의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에 대한 사과 요구를 거부한 뒤에 이뤄졌다. 한국은 북한이 지뢰를 설치했다고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했으나 김여정은 한국의 주장을 "근거 없다"고 일축하고 북한이 남측 군대를 겨냥해 의도적으로 지뢰를 매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올해 10회가 넘는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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