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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존 허스티드 지지 집회서 아프리카계 출신 이민자들 겨냥

التحرير게시: 2026-10-13 12:47 · 1 분 읽기

오하이오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리카계 출신 이민자 두 집단을 비난하고 하원의원 맥스 밀러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워싱턴에서는 일한 오마르 의원의 자택을 수사 기관이 압수수색했다.

트럼프, 존 허스티드 지지 집회서 아프리카계 출신 이민자들 겨냥

월요일 오하이오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원 재선을 노리는 존 허스티드의 캠페인을 지원하며 이민 문제를 부각하고 아프리카계 출신 이민자 두 집단을 목표로 공격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연설 도중 트럼프는 참석자들 사이에 있던 공화당 하원의원 맥스 밀러를 향해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말했다. "와줘서 고맙다, 맥스. 고맙다. 아주 좋다."

하지만 트럼프 연설의 핵심은 이민이었다. 그는 반복적으로 미네소타의 소말리아계 공동체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고, 월요일 저녁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아이티계 이민자들과 연결지었다. 그는 2년 전 대통령 토론에서 제기했던 비난을 되살리며 자신이 "옳았다"고 주장했고, 자신의 행정 정책이 일부 아이티인들을 미국에서 떠나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목표가 "오하이오를 약탈·강탈·파괴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미네소타가 파괴되고 있는 것처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파괴 행위를 막을 것이라며 스프링필드를 지목하면서 "우리는 이를 멈출 것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P 통신은 트럼프의 발언이 서로 다른 지원 시도가 벌어지는 선거운동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공화당과 연계된 조직"이 민주당 후보 셔로드 브라운 대신 사회주의 후보를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트럼프의 발언은 같은 날 국토안보수사국 요원들이 워싱턴에 있는 민주당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날 나왔다. 법무부는 성명에서 국토안보수사국 요원들이 사법부의 영장에 따라 법무부가 확보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확인했으나 추가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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