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최고국가안전회의가 미 협상 관장…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대표단장 유지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외교 경로 관리는 최고국가안전회의 소관이며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여전히 이란 협상단장을 맡고 있고, 테헤란은 대화 지속 조건으로 '7일 제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는 월요일 미국과의 외교 경로와 협상 관리는 최고국가안전회의 기관들이 담당한다고 발표했으며,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여전히 이란 협상단장직을 맡고 있다고 확인했다.
외무부 대변인 이스마일 바게이는 주간 기자회견에서 테헤란이 "자국이 제시한 제안을 2일 내에 실행할 수 있도록 축소했다"고 말하며, 이 수정은 제안의 실질적 이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과의 협상 지속 조건에 대해 바게이는 테헤란의 조건은 여전히 유효하며 "7일 제시"라고 설명했고, 외무부는 이 입장을 대화 재개를 위한 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게이는 미국 부통령 제이디 밴스에게서 온 것으로 전해진 서한에 대한 답신 결정은 최고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모센 레자이가 내린다고 덧붙였으며, 미국과의 서한 교환이 계속되고 있고 외무차관 가리브아바디가 이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하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이란 제안이 "향후 며칠 내" 실행될 기회가 있다고 보며, "미국과의 외교의 기초는 이란의 7단계 제안"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