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관리들, 수마르 관문 계획 시행 가속화에 합의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이란과 이라크 관리들 간의 양자 회의에서 커르만샤흐 주 수마르와 디얄라 주 만달리 사이 국경의 총괄 계획 이행을 가속화하고 인프라를 개발해 무역을 쉽게 하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내년 약 10만 명의 방문객 수용 계획도 포함됐다.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이란과 이라크 관리들 간의 양자 회의가 열려 이란 커르만샤흐 주의 수마르(Sumar)와 이라크 디얄라 주의 만달리(Mandali) 사이 국경에서의 총괄 계획 이행 가속화 및 인프라 개발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는 상업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국경상의 장애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교역 교환과 관문 운영에 관련한 여러 쟁점이 논의됐다. 여기에는 수출 장벽 제거, 무역 절차 간소화, 이란 운전사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됐으며 양국 기술 전문가들의 조율 아래 국경 인프라를 시행하고 수마르 관문의 총괄 계획 완공을 앞당기는 방안도 논의됐다.
길란에 가르브(Gilan-e-Gharb) 시장 하시맷 레자이(Hashmat Rezaei)는 만달리 주민들이 관문을 통해 성지로 향하는 아르바인(사십일) 방문객들에게 베푼 환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양국 간 경제 관계 발전과 무역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자이는 수출 장애물 제거와 세관 및 국경 절차의 조율이 교역 가속화와 수출업자의 고통 완화에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고, 입출국 게이트 정비와 인프라 공사의 협조적 시행을 위해 양측 전문가들 간의 기술적 조율을 촉구했다.
그는 관계자들 간의 지속적 조율과 상호작용이 상업 역량을 개발하고 운송 함대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며 관문의 경제적 잠재력을 활용하는 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수마르 관문을 통한 방문객이 약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인프라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객용 여권 게이트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양국 국경 지역 주민들 간의 문화적·역사적 유대를 지적하며, 여행자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민간 차원의 관계 강화와 관광 지원, 경제 교류 증진에 기여한다고 평가하고 장애물 제거와 관문 잠재력 활용을 위해 관계자들 간의 협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커르만샤흐 주지사(지방) 이라크 담당 고문 유네스 아미리(Younes Amiri)는 회의 주최를 맡은 이라크 측에 감사를 표하고, 국경 및 무역 문제를 보다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양국 관리들 간의 우호적 관계 강화와 직접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유대가 형식적 틀을 넘어서는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아미리는 커르만샤흐 주지사의 안부를 전하며 길란에 가르브 시장이 도시에서 정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이라크 측과 소통할 권한을 행사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국경수비대와 세관, 도로관리국 등 집행기관의 노력을 치하하며 국경 사안 추적을 위한 조율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 말미에 이라크 만달리(Mandali) 국경도시 책임자들은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 및 무역 관계를 확대하며 수마르 관문 인프라 개발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